진성 노선

오래되기도 하고 젊음을 자랑하기도 하는 이곳은 산서성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택주분지중앙에 자리잡고 있다.역사가 유규하여 역사에 기재된 바로는 상고시기 “삼황”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경내에는 아직도 “헌원방도”, “요기우원”이라는 곳이 있다.진성은 태행산,왕옥산,중조산 세산이 합치는 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화북평원과 황토고원의 분수령이기도 하다.이로부터 극히 찾아 보기 어려운 자연지리경관을 이루었다.웅위로운 태행산 절정풍경과 울울창창한 원시삼림 그리고 특이한 용암동굴과 맑디 맑은 하호폭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넋을 잃게 한다.이곳에는 북방에서 제일 큰 종유굴인 백운동이 있고 화북에서 제일 큰 생태주입목적지인 왕망령이 있으며 세계바둑의 원천지이기도 한 기자산이 있고 세계에 이름난 시야꺼우도로(벽걸이도로)와 고평장평고 전쟁터 등이 있다.왕망령에 올라 태행산봉을 바라보면 첩첩산봉이 기복을 이루고 운무가 연기와 같이 솟구치는 것 같아 마치 검은 묵으로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놓은듯 하다.황성상부와 과거급제가 많고 인재가 많이 나온것으로 북방의 문화거족이라고 불리운다.진성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지세가 빼어나고 호걸이 많다는것이 제일 알맞는 설명이다.